장현국 대표, 22번째 위믹스 매입...이번엔 고팍스 이용

임유경 2023. 11.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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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본인이 수령한 11월 급여로 위믹스 2만1109개를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장현국 대표의 22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장 대표는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달 급여 5135만원으로 2만1109개 위믹스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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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통해 2만1109개 매입...5100만원 상당
총 95만5042개 위믹스 보유...수익률 67%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내 게임쇼 지스타(G-STAR)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본인이 수령한 11월 급여로 위믹스 2만1109개를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장현국 대표의 22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장 대표는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번 매입은 최근 위믹스를 상장한 고팍스를 통해 이뤄졌다. 장 대표는 이번달 급여 5135만원으로 2만1109개 위믹스를 매수했다. 매수 평균가는 2427원이다.

장 대표는 현재까지 13억6162만원으로 위믹스 총 95만5042개를 매입했다. 현재 시세(개당 2390원 개산)를 적용했을 때 평가금액은 22억8255만원이다. 수익률은 67%에 이른다.

장 대표는 보유한 코인 대부분을 코인 예치 서비스인 스테이킹에 맡기고 있다. 원더스테이킹에 참여한 위믹스는 총 44만개로, 22개 NCP(노드 카운슬 파트너)에 각각 2만개씩을 예치했다. 또, 디오스 스테이킹에는 44만8962개를 예치했다. 이 밖에 위믹스 월렛에 4만4967개를 보유하고 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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