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진 기량 강화 위해 일본 드라이브라인 캠프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투수진 보강을 위해 일본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나선다.
NC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투수진 강화를 위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발전 외에도 코칭스탭과 트레이닝 파트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캠프 기간동안 드라이브라인의 훈련 방법, 데이터 활용, 분석 방법 등을 잘 습득해 구단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투수진 보강을 위해 일본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나선다.
NC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투수진 강화를 위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브라인은 바이오 메카닉스 기술을 통해 투수 매커니즘을 분석, 투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일본 구단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발전 외에도 코칭스탭과 트레이닝 파트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캠프 기간동안 드라이브라인의 훈련 방법, 데이터 활용, 분석 방법 등을 잘 습득해 구단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준은 “새로운 관점의 훈련 방법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캠프 기간 동안 나의 매커니즘을 분석해 효율적인 투구 방법과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훈련 방법을 배우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년 팀 승리에 조금 더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NC는 정규리그(1군)에 참가한 2013년부터 선수단 정보시스템인 D-라커(D-Locker)를 자체 개발해 활용하는 등 선수단 운영 및 육성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접목시켜 오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정국, 12월 입대…“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설 것” - MK스포츠
- ‘꽈추형’ 홍성우, 과거 병원 내 괴롭힘·강제추행 구설수…진실공방 시작 [MK★이슈]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우월한 드레스 자태+글래머 몸매 - MK스포츠
- 서동주,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섹시 S라인 몸매 - MK스포츠
- “양키스 포함 20개 팀이 관심” 이정후, 뜨거운 열기 - MK스포츠
- KBL 재정위원회, ‘고양 사태’ 김승기 감독 1000만원·권순철 단장 200만원 제재금 부과 - MK스포츠
- 어깨 다친 신민석, 1차 검진 결과 최대 7주 진단…‘허벅지 통증’ 김준일도 2-3주 휴식 - MK스포츠
- 다사다난한 한 해 보낸 NC 최성영 “열심히 체력 보강 중…내년이 더 기대된다” [MK인터뷰] - MK스
- ‘송골매 군단’ LG, 홈 4경기서 ‘플레이어스 데이’ 이벤트 진행 - MK스포츠
- 안양에 ‘슈퍼맨’이 돌아온다! 부상 회복한 스펠맨, kt전서 복귀전 예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