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및 욕설' 김승기 감독 벌금 1000만 원...'경기 방해' 권순철 DB 단장은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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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51) 고양 소노 스카이워커스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지난 19일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 중 일어난 DB 권순철 단장 경기 진행 방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
같은 경기 종료 후 소노 김승기 감독의 폭언 및 욕설을 하며 구단을 비방한 행위에 대해서는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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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김승기(51) 고양 소노 스카이워커스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KBL은 24일 오전 9시 30분 KBL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 중 일어난 DB 권순철 단장 경기 진행 방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 같은 경기 종료 후 소노 김승기 감독의 폭언 및 욕설을 하며 구단을 비방한 행위에 대해서는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다.
또한 10일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에서 U파울을 범한 후 코트 바닥 침을 뱉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DB 강상재는 경고 조치했다.
2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어필을 하는 과정에서 저속한 행위를 한 정관장 정효근에게는 2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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