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농업인 고충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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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북안농협과 함께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 센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방식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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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북안농협과 함께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 센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매년 열고 있다.
또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방식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중앙회와 전국 농·축협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지도경영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이 지역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농업인·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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