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김다현·박소현 교수, '여성과총 미래인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계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2010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성신여대 김 교수와 박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젊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계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2010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성신여대 김 교수와 박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젊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사람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인공 간을 개발해 생체 적합성과 기능성, 임상적 활용도를 증진한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열을 전기 에너지로 재생산하는 데 기여해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교수는 "연구에 더욱 매진해 연구자로서의 성장은 물론 미래 과학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