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파크골프장 내년 4월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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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6억8000만원을 들여 아라동 파크골프장 18홀을 조성, 내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현재 조성된 3개소(종합경기장 9홀, 구좌종합운동장 9홀, 회천 18홀)를 포함, 오는 2025년까지 8개소·132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7월부터 파크골프장 조성 타당성 및 운영·관리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고 오는 12월 완료되면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조성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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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는 6억8000만원을 들여 아라동 파크골프장 18홀을 조성, 내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등동 1834-94번지 일대 1만3175㎡ 규모다.
내년 4월 개장 전 잔디 활착과 보양 기간 쉼터, 화장실, 관리실 등 지상 1층 신축과 주차장 포장 등 편의시설 공사 등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조성된 3개소(종합경기장 9홀, 구좌종합운동장 9홀, 회천 18홀)를 포함, 오는 2025년까지 8개소·132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가 조성이 아라동(18홀), 구좌읍(18홀), 애월읍(18홀), 한림읍(6홀), 노형동(18홀) 등이고 기존 18홀인 회천을 36홀로 확장한다.
한편 도는 지난 7월부터 파크골프장 조성 타당성 및 운영·관리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고 오는 12월 완료되면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조성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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