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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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서 열린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출판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대변인이 출간한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재)한국출판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에서 저자, 출판, 도서관, 서점, 그리고 독자들 사이의 연결 흐름이 건강한 선순환을 어떻게 이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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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서 열린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출판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대변인이 출간한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재)한국출판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에서 저자, 출판, 도서관, 서점, 그리고 독자들 사이의 연결 흐름이 건강한 선순환을 어떻게 이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대변인은 "국가의 문화정책 측면에서 문화 창작자부터 문화 소비자까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민주주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책문화네트워크 대표, ‘출판저널’ 발행인 겸 편집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비상임 이사, 한국출판학회 이사,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 한국잡지협회 미디어정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6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세명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생태적 글쓰기를 하는 마음’,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 ‘책문화생태론’ 등이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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