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혼다 신형 전기차에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토빌트는 신뢰도가 높은 독일의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입니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e:Ny1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종합 점수는 583점으로, e:Ny1에 비해 53점 높았습니다.
코나는 지난 7월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 중 하나인 '오토익스프레스'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혼다의 신형 전기차 e:Ny1과의 비교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아우토빌트는 신뢰도가 높은 독일의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입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비교 평가는 두 친환경 SUV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동력계, 주행 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에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e:Ny1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종합 점수는 583점으로, e:Ny1에 비해 53점 높았습니다.
코나는 지난 7월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 중 하나인 '오토익스프레스'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려달라"…지적장애 동생 다리미로 지진 누나의 만행
-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변했다…돌연 교도관에 복종" [스브스픽]
- [영상] 울면서 선처 호소했던 정유정 1심 무기징역…"반성문 많이 냈지만 정말 반성하는지 의문"
- [포착] "간판 가린다"며 나무 '싹둑' 잘라낸 건물주들, 결국
- '나는 솔로' 16기 상철, 고소장 제출…영숙 "다 걸고 그런 말 안해"
- "시간은 금"…이코노미석 탄 최태원 "마지막까지 엑스포에 최선"
- [뉴스딱] 쇼핑백 잔뜩 들곤 손님 옆에 바짝…전통시장 여성 정체
- "배우 제이미 폭스가 8년 전 성추행"…뉴욕서 소송 제기
- 윤 대통령이 영국서 받은 '한정판' 위스키 선물, 어떻게 처리될까?
- "스트레스 던지고 힐링하길"…군인이 열차에서 받은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