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차량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광산구 평동119안전센터에서 차량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때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성훈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실전과 같은 차량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광산구 평동119안전센터에서 차량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때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차량을 활용해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과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유압장비, 에어백, 동력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차량 엔진룸 개방 △안전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 유리 파괴 △차량 내 인명구조 등이다.
송성훈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실전과 같은 차량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버스에서 야동본 男, 처벌 못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마음에 안든다고 동생 감금하고 달군 다리미로…누나의 만행
- '레이저 테러' '애국가 야유' 中관중, FIFA에 고발됐다
- 괴롭힘 당한 친구 돕던 10대, 집단 구타로 사망…영상 확산
- '오징어게임' 실사판, 촬영자에 소송 걸렸다…현장 어땠길래
- 심상치 않은 이스라엘 북부…헤즈볼라와 교전 격화
- 지하철 시위 원천 봉쇄…전장연 "불법적 조치·혐오정치"
- 尹, 영국 국빈 방문 마치고 파리로 이동…부산엑스포 총력전
- '위안부' 할머니들 승소에 日, 한국대사 초치…"시정하라"
- 김정은 "정찰위성 보유는 정당방위권 행사 우주감시병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