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 뚜루~"…핑크퐁 아기상어, 미국 뉴욕 거리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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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뉴욕 거리를 행진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최대 규모 추수감사절 행사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핑크퐁 아기상어가 한국 대표 캐릭터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7.6m 높이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풍선과 5.4m가 넘는 화려한 바닷속 상어가족 테마의 퍼레이드 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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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뉴욕 거리를 행진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최대 규모 추수감사절 행사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핑크퐁 아기상어가 한국 대표 캐릭터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7회째를 맞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매년 글로벌 대스타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뉴욕의 중심부 맨해튼 센트럴 파크부터 헤럴드 스퀘어까지 약 4㎞를 행진하며 뉴욕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만났다. 특히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미국 방송사 NBC를 통해 생중계되며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미국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7.6m 높이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풍선과 5.4m가 넘는 화려한 바닷속 상어가족 테마의 퍼레이드 카를 선보였다. 퍼레이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베이비샤크 빅 무비'에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협업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배우 애슐리 박, 록밴드 시카고, 그래미 수상 뮤지션 존 바티스트,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등도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8000명과 700명이 넘는 퍼포머, 12팀의 행군 악대 등으로 이뤄진 초대형 퍼레이드 군단과 함께 뉴욕 중심가를 행진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엔하이픈이 제작 협업한 '베이비샤크 빅 무비'는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력을 입증한 TV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에 이어 공개하는 신작 영화다. 다음 달부터 글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8일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9일에는 영국과 호주에서 선공개된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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