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튜닝 자동차·오토바이 합동단속 실시[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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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지난 23일 운양동 김포패션타운 및 구래동 한가람 사거리 등에서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의 불법 구조·장치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오토바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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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ㅣ 감포 =김동선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지난 23일 운양동 김포패션타운 및 구래동 한가람 사거리 등에서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들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피해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이다. 이번 단속 대상은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이었다. 단속 결과, 소음측정 3건을 포함해 총 31대의 차량을 검사, 24대를 적발했다.
세부 위반사항은 번호판 4건, 안전기준 위반 34건, 소음기 불법 구조변경 1건, 무등록(미신고) 1건 등이며,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적발 사항을 시정하지 않을 시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의 불법 구조·장치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오토바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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