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부동산 단신] 현대차 심장, 울산! 비즈니스 호텔 매각

김정길 매경비즈 기자(kim.junggil@mkinternet.com) 2023. 11.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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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방을 제외한 지방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울산 북구 양정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는 지난 13일 전기차(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울산공항 등편리한 교통입지와 접근성, 쾌적한 환경을 갖춘 울산 북구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대지 486㎡, 연면적 3,000㎡ 지상 10 층, 45개 객실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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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울산 북구, 협력업체·근로자 지속적 증가 지역경제 활력…

최근 일부 지방을 제외한 지방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울산 북구 양정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는 지난 13일 전기차(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울산은 현대모비스(이화산업단지), 현대중공업(미포산업단지), 에스오일(온성산업단지) 등 14개 산업단지가 지역경제를 이끌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 중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본사 및 협력업체 출장 근로자, 해외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해 건설한 비즈니스 호텔 수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울산공항 등편리한 교통입지와 접근성, 쾌적한 환경을 갖춘 울산 북구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대지 486㎡, 연면적 3,000㎡ 지상 10 층, 45개 객실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 매물로 나왔다.

인접한 광역교통망으로는 울산공항(약 15분), 북울산역(약 10분), KTX 울산역을 이용하는 출장 근로자와 태화강 국가정원, 간절곶 등 관광인프라도 잘 갖춰져 울산과 접한 경주, 포항,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요도 연중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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