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영어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치위생과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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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교내 창의관 송원홀에서 열린 '제4회 영어말하기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치위생과 김진희 학생이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선을 거쳐 11명이 진출한 본선에서 김진희 학생은 'Self-Esteem(자존감)'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마산대학 글로벌리더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영어실력 향상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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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교내 창의관 송원홀에서 열린 '제4회 영어말하기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치위생과 김진희 학생이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선을 거쳐 11명이 진출한 본선에서 김진희 학생은 'Self-Esteem(자존감)'을 주제로 발표했다.
우수상은 간호학과 박세은·안경광학과 여현주 학생이, 장려상은 치위생과 정주홍·신유현, 뷰티케어학부 김윤아, 응급구조과 강예림, 간호학과 김율리 학생이 수상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4분 동안 ▲실습 후 변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에 관한 고찰 ▲종이 빨대 ▲자존감 ▲장래 희망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말하기 경연을 펼쳤다.
이학진 총장은 축사에서 "해마다 크게 발전하는 학생들 실력과 대회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번 대회 경쟁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자아실현, 글로벌리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학 글로벌리더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영어실력 향상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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