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대표과일 선발대회 올해도 우수한 성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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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22일 2023년 대한민국 과일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사과와 샤인머스켓에 장려상 2명, 특별상 1명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에서 거창군은 사과와 포도 부분에 총 8명이 10점을 출품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중 3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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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2일 2023년 대한민국 과일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사과와 샤인머스켓에 장려상 2명, 특별상 1명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과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과수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대회에서 거창군은 사과와 포도 부분에 총 8명이 10점을 출품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중 3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은 아리수 사과 최옥수농가(58세, 웅양면)와 샤인머스켓 포도 이승필농가(50세, 거창읍)가 선정됐으며, 특별상(과수농협연합회장상)은 백우인농가(56세, 고제면)가 3무(無)농업 실천으로 키운 홍로 사과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고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경남 거창군 고제면(면장 이정헌)은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협의회(부녀회장 장용순, 회장 어윤수)가 고제문화체육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김장 김치 120포기를 손수 담가 관내 독거노인 등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겨울 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 살피기에 앞장섰다.
한편 고제면 새마을협의회는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 추석맞이 사과즙 나눔행사, 독거노인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신원면, 밤 캐릭터 모형 제작·설치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3일 면 소재지(국도 59호선) 일원에 특산품인 밤을 활용한 캐릭터 모형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면은 지난 6월 경상남도 시행 ‘국도 59호선 과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가 준공된 이후 면 상징 표지석을 설치했으며, 이번에는 특산품인 밤을 활용한 모형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 캐릭터 모형 설치는 신원면 브랜드를 향상하고 대내외에 특산품인 밤을 알리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면민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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