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중부권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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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와 한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우리의 미래, 해양바이오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중부권(충남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육성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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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와 한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우리의 미래, 해양바이오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중부권(충남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육성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박사의 ‘해양바이오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한서대학교 차선희 교수가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현황’, 앨지바이오(주) 김인선 소장이 ‘충남 해양바이오자원 산업화 성공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 차형준 회장이 좌장을 맡아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바이오 관련 산·학·연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바이오산업은 아직 태동기지만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서천군이 해양바이오산업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중부권(충남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등이 설계 및 공사 중에 있으며,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를 확보해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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