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장" 와이어드컴퍼니,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

김태현 기자 2023. 11.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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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셜셀러와 브랜드사를 매칭하는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시작해 현재는 자체제작상품 개발과 1인마켓 유통·운영 IT솔루션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홍만의 와이어드컴퍼니 대표는 "탄탄한 매출 및 수익성 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 개발한 인플루언서 상품 매칭 알고리즘 및 판매량 예측시스템 등 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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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드컴퍼니가 NH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5년 상장에 나선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1인 셀러가 직원이나 자본 없이도 대형 셀러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e커머스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소셜셀러와 브랜드사를 매칭하는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시작해 현재는 자체제작상품 개발과 1인마켓 유통·운영 IT솔루션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2023년에는 철면수심, 여수언니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론칭한 자체브랜드(PB)들이 연이어 성공했다.

홍만의 와이어드컴퍼니 대표는 "탄탄한 매출 및 수익성 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 개발한 인플루언서 상품 매칭 알고리즘 및 판매량 예측시스템 등 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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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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