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위한 청년통장 신설 추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1. 24.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정이 24일 '청년, 내 집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들을 위한 '주택 드림 청년통장'을 신설하고, 청약 당첨시 분양가의 80%까지 2%대의 저금리로 장기 대출해주는 '청년드림대출'을 추진한다.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분양가의 80%까지 2%대의 저금리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당정이 24일 '청년, 내 집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들을 위한 '주택 드림 청년통장'을 신설하고, 청약 당첨시 분양가의 80%까지 2%대의 저금리로 장기 대출해주는 '청년드림대출'을 추진한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청년의 주거안정이 우리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주택 드림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에게는 최대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납입한도는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 까지다.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분양가의 80%까지 2%대의 저금리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당정은 2025년께 통장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3.11.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3.11.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2023.11.24.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