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럽, 펫밀리 위한 무료 촬영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반려가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퓨럽(IFULUV)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펫밀리(PET+FAMILY)를 위한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 'Pets are family too'는 지난해에 이어 반려 동물 전문 스튜디오 어나더심펫과 진행하며 전문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퓨럽 관계자는 "이번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성숙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 가정을 위한 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퓨럽은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에 스킨십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손, 얼굴, 입술을 위한 비건 립밤, 핸드크림, 페이셜 크림, 선스크린과 비건 클렌징바 2종을 출시했다. 제품 패키지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방침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PCR100%) 소재로 제품 튜브는 물론이고 콩기름 잉크와 FSC인증이 적용된 종이를 사용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나를 위한 제품이 반려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과 동물, 지구 모두가 공존하는 삶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바꿔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 신청은 12월 3일까지 이퓨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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