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통학 가능한 ‘천안역 파비안 에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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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포애드원'이 조사한 올해(1∼8월) 전국 아파트 매입자 현황을 살펴보면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세대인 3~40대가 매매시장을 주도하면서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입지는 분양 시장 내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공동주택 430세대, 오피스텔 21세대로 설계되며 단지형과 주상복합형의 장점만을 모은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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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세대인 3~40대가 매매시장을 주도하면서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입지는 분양 시장 내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학교가 인접한 단지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단지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주요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기인 모집을 시작한 ‘천안역 파비안 에듀’ 또한 명품 교육인프라를 보유한 단지로 인기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미국 상위 0.1%의 명문 교육기관인 MOPS(MOUNT OLIVE PREP SCHOLARS)가 단지 내 입교돼 있다. 단지 내 계단을 이용해 통학 가능한데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영재학교로 정형화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토론, 예체능 등 자유로운 교육환경과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안중앙초등학교가 바로 인근에 자리한 초품아 단지이며, 그 외에도 천안시 내 진학률 상위권 다수의 초ㆍ중ㆍ고를 품고 있다.
동남구청 등 행정편의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그리고 의료기관, 음식점, 문화시설 등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천안역 1호선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폭넓은 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다수의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재건축 등의 최대수혜지로 거론되면서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는 상황이다. GTX-C노선 연장(예정), 천안-청주공항복선전철(2029년 예정) 등 예정된 교통호재도 다양하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공동주택 430세대, 오피스텔 21세대로 설계되며 단지형과 주상복합형의 장점만을 모은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84A 타입은 시장 선호도 높은 4베이, 3룸 형식의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별도 수납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84C 타입은 2베이ㆍ2룸 구조의 메인세대와 2베이ㆍ1.5룸형 구조의 분리세대로 설계돼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10년간 거주 후 10년 뒤 내 집으로 분양 전환이 가능한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소유여부, 청약점수, 거주기간 등 조건으로부터 자유롭고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관련 세금 부담도 없다. 발기인이 납부한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증받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에서 민간임대주택건설자금 대출을 지원 받아 공급돼 안정성 측면까지 충족한다.
천안역 파비안 에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들어서며 오는 25일 홍보관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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