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가세로 군수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캠페인 챌린지’ 동참 등

유순상 기자 2023. 11. 24.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해양수산부 및 국회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팀' 주도로 시작됐다.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해양수산부 및 국회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팀’ 주도로 시작됐다.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가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박정현 부여군수를 지목했다.

◇제18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

졸업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전날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제18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을 갖고 신규 농업인 59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기계과정과 ‘치유농업과정으로 나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계과정은 총 23회에 걸쳐 96시간이, 치유농업과정은 총 24회에 걸쳐 100시간이 각각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