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구례군 2호 새집 보금자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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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2일 구례군 마산면 장궁마을에서 '구례군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축 주택(해이홈)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오래된 흙장 목조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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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2일 구례군 마산면 장궁마을에서 '구례군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축 주택(해이홈)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오래된 흙장 목조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된 주택은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교육생들의 재능기부로 건축된 해이홈(52㎡)으로 방, 주방 겸 거실, 다용도실 및 화장실, 창고를 갖췄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올해 7월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매년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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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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