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김해 방문의 해’ 내일 선포식…가야테마파크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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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25일 오후 3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행사를 기념해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낮 1시부터 무료 개방한다.
홍태용 시장은 "2024년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의 대형 이벤트와 함께 김해방문의 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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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25일 오후 3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서 열린다.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낙동강협의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김해방문의 해 미디어 영상 상영, 축하 영상메시지 송출, 2024 김해방문의 해 비전 발표, 선포 퍼포먼스, 시민참여 세리머니, 팝페라가수 엘볼렌테와 가수 정인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 관광홍보부스와 토더기 포토존을 설치해 선포식 참석자와 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시는 이날 행사를 기념해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낮 1시부터 무료 개방한다.
홍태용 시장은 “2024년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의 대형 이벤트와 함께 김해방문의 해는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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