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정책자문위원회 개최…발전방안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3일 투자와 개발 분야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3년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중장기 발전목표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기구로, 지역개발·전략산업·관광·항만물류 등 각계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3일 투자와 개발 분야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3년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중장기 발전목표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기구로, 지역개발·전략산업·관광·항만물류 등 각계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양경제청의 주요시책 추진현황과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제안들의 정책 반영사항을 공유하고 광양만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올해 1조 원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낸 성과에 대해 광양경제청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업단지‧관광단지 조성과 입주기업 밀착 지원에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을 구축하고 산업단지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버스에서 야동본 男, 처벌 못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마음에 안든다고 동생 감금하고 달군 다리미로…누나의 만행
- '레이저 테러' '애국가 야유' 中관중, FIFA에 고발됐다[이슈시개]
- 괴롭힘 당한 친구 돕던 10대, 집단 구타로 사망…영상 확산
- '오징어게임' 실사판, 촬영자에 소송 걸렸다…현장 어땠길래
- 이용수 할머니 '눈물'…일본, 한국대사 초치[뉴스쏙:속]
- 예산정쟁 '점입가경'…여야, '윤석열·이재명'표 예산 살리기 몰두
- 번호표만 붙은 가자 시신 111구…매장 현장 포착
- "'4일 휴전' 이어 추가 석방 및 휴전 연장 가능성 있다"
- 尹心 업고 대표된 김기현…사퇴 몰리니 '조용한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