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빈데믹' 속 의류 관리 가전 스타일러·세탁기·건조기 프로모션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전국적으로 빈대 목격담 속출로 공포감이 확산하면서 의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및 트롬 오브제컬렉션 등 의류 관리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각종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가전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고객 사랑 감사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 트루스팀 기술이 적용된 가전이다.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1명) △LG 스탠바이미 GO(2명)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3명) △커피 기프티콘(994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빈대는 섬유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나 벽 틈, 전기 콘센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좁은 틈에 숨어 생활한다. 겨울에는 패딩, 코트 등 두꺼운 옷을 입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옷에 빈대가 달라붙어 집에 유입될 수 있다. 특히 외출복을 통해 소파, 침구로까지 옮아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외출 후 꼼꼼한 의류 관리가 필수적이다.
질병관리청의 빈대방제법에 의하면 올바른 빈대 퇴치법은 스팀의 고열이나 건조기의 열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빈대가 서식하거나 오염된 직물은 건조기를 통해 50~60℃ 고온에서 약 30분 이상 건조해야 한다. 외출옷은 50~60℃ 이상의 스팀의 고열을 가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은데, 집에 있는 가전으로도 손쉽게 관리 가능하다. LG전자는 작년 100℃ 듀얼 트루스팀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및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건조기, 워시타워를 출시한 바 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트루스팀 기술은 습증기를 포함한 건열 살균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단순히 공기에 열을 가해 살균하는 것이 아닌, 물을 100℃로 끓여서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의류에 직접 닿게 하는 LG전자만의 특허 기술이다.
또 1개의 히터가 적용된 일반 트루스팀과 달리 듀얼 트루스팀은 2개의 히터가 적용되어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 분사량을 더욱 미세하고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스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옷 속 유해 세균 4종, 바이러스 11종을 99.99% 제거할 수 있으며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팀살균 코스는 표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3가지 세부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효과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특히 미세먼지 코스는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 플러스 기술로 옷을 직접 흔들어 미세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만의 트루스팀 기술은 스타일러뿐만 아니라 건조기·세탁기에도 탑재됐다. 이에 가정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내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을 트루스팀이 적용된 제품으로 살균, 관리하여 다양한 유해세균으로부터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세탁물을 비롯해 매일 덮는 이불은 LG 트롬 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로 관리 가능하다. 이불을 하루 한 번 세탁하기가 부담스럽다면 LG 트롬 건조기의 스팀살균 코스 또는 스팀옵션이 있는 침구털기 코스를 사용하면 된다. 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와 건조기의 스팀살균 코스도 집먼지 진드기를 100% 제거하고 유해 세균 3종과 바이러스 7종, 일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99.99% 제거할 수 있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다수 출몰하면서 살균,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 좀 더 안심하고 건강한 의류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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