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환경공학과, 각종 경진대회·공모전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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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와 공모전 등에 참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환경공학과 재학생들이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대회 등 국내·외 경진대회 및 학회에 참가해 대상 등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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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와 공모전 등에 참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환경공학과 재학생들이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대회 등 국내·외 경진대회 및 학회에 참가해 대상 등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환경공학회에서 주최한 ‘제11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는 환경공학회 4학년으로 이루어진 ‘광어야왜우렁’팀(박세현·차명훈·김미진, 지도교수 문덕현)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환경공학을 전공으로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적 창의력 및 설계능력을 갖춘 환경공학인을 양성하고 관련 교육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조선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한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경공학과 학부 3·4학년 안다미·서효원·윤태석·지성환 학생(지도교수 정관호)들은 지난 10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한 ‘2023년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데이터 융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K-water 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가을·김규리·서민지·강은아 학생들은 지난 7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 주최 ‘제1회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대회’에서 ‘돈사 내 바이오가스로 수소생산’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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