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도심항공교통(UAM)플랫폼 구축한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3. 11. 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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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전국 5대 물류기지인 군포복합화물터미널과 당정동 공업지역의 여객·화물운송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자 도심항공교통(UAM)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하늘로모빌리티, OBS경인방송과 협약을 맺고 '군포시 UAM플랫폼 시티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드론과 스마트시티기술이 더해지면서 근거리이동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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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이 ㈜하늘로모빌리티, OBS경인방송과 '군포시 UAM플랫폼 시티 구축'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전국 5대 물류기지인 군포복합화물터미널과 당정동 공업지역의 여객·화물운송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자 도심항공교통(UAM)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하늘로모빌리티, OBS경인방송과 협약을 맺고 '군포시 UAM플랫폼 시티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드론과 스마트시티기술이 더해지면서 근거리이동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 실증노선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UAM이 군포를 중심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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