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청정 농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

박재홍 2023. 11. 24.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농산물 수입업체인 안민(An Minh)사의 타이(Thai)대표 일행과 농업회사 법인인 주식회사 애버굿 관계자들이 어제(23일) 무주를 찾았습니다.

안민사 타이 대표는 "무주산 과일이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고, 황인홍 군수는 "수출 작목과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베트남 농산물 수입업체인 안민(An Minh)사의 타이(Thai)대표 일행과 농업회사 법인인 주식회사 애버굿 관계자들이 어제(23일) 무주를 찾았습니다.

무주 ‘반딧불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들은 황인홍 무주군수 등과 만나 베트남에 수출 중인 복숭아와 포도, 사과 물량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안민사 타이 대표는 “무주산 과일이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고, 황인홍 군수는 “수출 작목과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