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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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가 23일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준법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이 없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전개된 행사로, 춘천지검 영월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위원 영월지역 협의회를 비롯한 태백지구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전영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회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준법과 함께 건전한 학교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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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가 23일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준법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이 없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전개된 행사로, 춘천지검 영월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위원 영월지역 협의회를 비롯한 태백지구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이뤄졌고, 캠페인에 이어 저소득 청소년 2가구에 대한 도배‧장판교체 및 책걸상, 침대, 가구를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캠페인에 나선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는 연말 청소년 5명에게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영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회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준법과 함께 건전한 학교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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