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지속 가능한 개발 실현' 주제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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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지속 가능한 개발 실현'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화웨이는 도린 보그댄 마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제프리 삭스 국제연합(UN) 지속가능한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SDSN) 대표 및 주요 규제 당국 대표 등과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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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지속 가능한 개발 실현'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화웨이는 도린 보그댄 마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제프리 삭스 국제연합(UN) 지속가능한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SDSN) 대표 및 주요 규제 당국 대표 등과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 등을 논의했다.
량 화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연결성 및 컴퓨팅과 같은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는 도로 등 물리적 인프라만큼 사회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은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화웨이는 지속가능발전 방안 중 하나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파트너투커넥트(P2C)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2025년까지 전세계 약 80개국 1억2000만명 디지털 소외계층에 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년 동안 화웨이는 이미 약 80개국, 9000만명 디지털 소외 계층에 디지털 사회와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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