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도시재생전략·액션플랜 바꾼다…"최적 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용역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11월 8일까지 지난 2019년에 기수립된 평창군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해 읍면별 도시지역 내 쇠퇴도와 지역여건, 자산 조사 등을 발굴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유형변경, 도시재생 추진체계, 실행방안 등을 재정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평창군수, 부군수,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여하고 주민간담회에는 평창읍 도시재생주민협의회, 관계 공무원, 용역사가 참가했다.
용역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11월 8일까지 지난 2019년에 기수립된 평창군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해 읍면별 도시지역 내 쇠퇴도와 지역여건, 자산 조사 등을 발굴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유형변경, 도시재생 추진체계, 실행방안 등을 재정립한다.
군청을 소재로 한 평창읍에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5만㎡ 내외 주거지역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코자 마련됐다.
우리동네살리기를 내년도 상반기 공모 선정을 목표로 진행한다.
사업규모는 국비지원 최대 50억원으로 군비 매칭을 하게되면 최대 83억원 규모다.
김재열 군 도시과장은 "군에 부합한 최적의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향후 도시재생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내년 상반기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필승지역' 펜실베이니아도 승리…백악관 귀환 성큼[2024美대선]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