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 혁신성과 경진대회서 '택시는 알고 있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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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강원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열었다.
24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 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혁신 소통의 장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혁신은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주변 일상에서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혁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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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강원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열었다.
24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 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혁신 소통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5건을 847명이 참여한 국민심사와 현장발표 심사로 순위를 매겼다.
사내 KoROAD TV를 통해 전국 52개 지방조직에 생중계했다.
대상은 '택시는 알고 있다 당신의 범행동선을… 공단 유일 카 포렌식 범죄수사 기술지원'이 수상했다.
공단은 택시운행 DATA 분석을 통해 택시를 이용한 피의자 동선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는 카 포렌식 범죄수사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수상 내역은 ▲최우수상 '보도없는 마·실·길 조성' ▲우수상 '청각장애인을 위한 글로 보는 라디오' '단속카메라 검사의 무결성을 향한 진보' '보호구역 토탈케어 시스템' ▲열린공감상 '어린이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제작 협업'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혁신은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주변 일상에서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혁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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