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26일 부산 개최…정상회의 일정 윤곽 주목

김아영 기자 2023. 11. 24.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일 외교장관이 오는 26일 부산에서 4년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가하는 제10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협의체에서는 주로 민감한 양자 간 외교안보 현안보다는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가 중점이지만, 북한 문제 등 역내 정세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이 오는 26일 부산에서 4년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가하는 제10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연내 또는 내년 초 한국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기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로, 일정이 얼마나 구체화될지 주목됩니다.

한중일 협의체에서는 주로 민감한 양자 간 외교안보 현안보다는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가 중점이지만, 북한 문제 등 역내 정세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