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보은장안농요”…12월 24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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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4회 보은장안농요 사진전시회'가 오는 12월 24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교육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2017년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 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장안농요를 시연해 개인·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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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4회 보은장안농요 사진전시회’가 오는 12월 24일까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생태교육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17일 열린 5회 보은장안농요 축제 현장을 담은 50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보은장안농요는 150여년 전부터 보은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요는 농사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특색을 잘 반영하고 있는 한국 민요의 꽃”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보은장안농요의 생동감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2017년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 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장안농요를 시연해 개인·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2018년 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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