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명대 동아리, 미래 함정 아이디어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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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단장 박성주) 특화 분야 전문 동아리 P.T.W팀이 최근 2023 미래 함정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해군·대한조선학회 주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립 부경대학교는 재학생들이 '2023 부산 해양 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활약했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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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명대학교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단장 박성주) 특화 분야 전문 동아리 P.T.W팀이 최근 2023 미래 함정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해군·대한조선학회 주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P.T.W팀은 '차세대 무인 구축함-해양 전투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운항 초공동 어뢰, 종이 드론, 반잠수라는 키워드로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AI 기반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 운용이 예상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대회이다.
동명대는 I-URP 조성사업단 주도로 제조 로봇 기반 지능형 기계 및 미래 수송기기 특화 분야 전문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경대생들, 2023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우수상 등 활약
(부산=연합뉴스) 국립 부경대학교는 재학생들이 '2023 부산 해양 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활약했다고 24일 전했다.
부경대 강세진(컴퓨터공학전공 3년), 박재성(공간정보시스템공학전공 2년), 장훈석(해양수산경영학전공 2년), 진경원(빅데이터융합전공 2년) 학생팀은 이번 대회에서 'Go해' 프로젝트로 상금 100만원의 우수상(부산시장상)을 받았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서 겨뤘다.
부경대생들은 선박 안전 운항에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는 양식장 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 신고 및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제시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부경대 박성식(해양공학과 대학원), 안해솔(해양공학과 3년), 이가령(해양공학과 3년) 학생팀은 이번 대회 장려상(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받았다.
동아대 공예학과생,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공모전 대상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는 예술체육대학 공예학과(산업디자인학과 복수전공) 하가은(3년) 학생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 학생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에서 문설영(부경대) 학생과 함께 코로나 이후 국내 여행 변화 주제의 '이제, 다시 여행'을 출품,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제, 다시 여행'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이 달라진 점에 대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 시각적으로 간명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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