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참모총장, 美 해군참모총장 만나 군사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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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함에서 리사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만나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주한 미 해군사령관을 역임하는 동안 주한 미 해군사령부 부산작전기지 이전을 주도했으며 해군참모촏장 취임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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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함에서 리사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만나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해군의 협조체제는 한미 공조의 모범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금껏 쌓아왔던 유대관계를 토대로 더욱더 긴밀히 협력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자고 말했습니다.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주한 미 해군사령관을 역임하는 동안 주한 미 해군사령부 부산작전기지 이전을 주도했으며 해군참모촏장 취임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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