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충남 금산군과 맞손…특산물 '인삼' 판로 확대 앞장선다

민경하 2023. 11. 24.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쿠팡은 지난 10월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구매 상담회를 여는 등 금산군과 상생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또 쿠팡은 금산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팡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매출 신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

쿠팡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쿠팡은 지난 10월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구매 상담회를 여는 등 금산군과 상생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측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금산 인삼 판로를 전국 각지로 확대한다. 또 쿠팡은 금산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팡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매출 신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명절 대목을 놓쳤거나 악천후 등으로 판로가 막힌 지역 농산물을 대량 매입해 오고 있다.

추경민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