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코노미석 사진 공개..."마지막까지 최선"
김태민 2023. 11. 24. 12:01
2030 세계박람회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항공기 이코노미석에 앉아있는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엑스포 유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처음엔 승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불가능한 싸움이었지만, 혼신의 노력 결과 바짝 추격하고 있다"며 "매일 새로운 나라 대표들과 만나 한 표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중남미와 유럽 등 7개 나라를 돌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하는 등 막판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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