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무상수거 우수지자체 선정 원주시 '환경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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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전날 제주에서 열린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원주시는 이 행사에서 방문수거 운영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이호석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폐가전제품 재활용 처리 활성화와 시민들의 배출 편의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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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전날 제주에서 열린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 주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 행사였다. 원주시는 이 행사에서 방문수거 운영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게 된 것이다.
경진대회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이뤄졌다. 원주시는 집하장 부지 확보 및 관리 등의 현장평가 항목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호석 원주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폐가전제품 재활용 처리 활성화와 시민들의 배출 편의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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