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청순' 박보영, 파격 노출 감행…"조금 자란 내가 보여"

김학진 기자 2023. 11. 24.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의 파격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성숙한 인터뷰를 남겼다.

24일 GQ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2월 호 박보영 화보와 함께 "2023년 12월의 '지큐' 224페이지를 펼칠 때의 BGM으로는 최유리의 '숲'을 추천합니다. 집, 차, 온전히 혼자만 있는 공간에서 제일 솔직해지는 것 같다는 박보영이 그 공간에서 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이거든요"라고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Q코리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박보영의 파격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성숙한 인터뷰를 남겼다.

24일 GQ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2월 호 박보영 화보와 함께 “2023년 12월의 '지큐' 224페이지를 펼칠 때의 BGM으로는 최유리의 ‘숲’을 추천합니다. 집, 차, 온전히 혼자만 있는 공간에서 제일 솔직해지는 것 같다는 박보영이 그 공간에서 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이거든요"라고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이어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석해놓은 해석이 재밌더라고요. '나는 내가 보여'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고개를 숙이는 거래요. 나는 내가 보여. 고개를 숙여야 내가 보이겠죠? 앞을 볼 때는 내가 안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숙이면 뭐가 보여요?"라는 되돌린 물음표에 "숙이면요? 이제 조금 자란 제가 보일 것 같아요"라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날 박보영은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공개해 특히 눈길을 이끌었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열띤 활동을 펼쳤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