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가구거리 페스티벌…4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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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학성나무학교(학성동 133-2)에서 '학성동 가구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성동 가구거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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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학성나무학교(학성동 133-2)에서 ‘학성동 가구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군계일학, 학성’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희망문구 벤치 부착 공연(퍼포먼스) ▲못질·톱질 경연대회 ▲캠핑 도마 및 문패 만들기 목공 체험 ▲가구거리 백일장 ▲나눔 장터(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또 AI 사진·친환경 비누 만들기·추억의 오락실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숟가락 난타·주민 노래자랑·힙합 노래 공연 등 흥겨운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학성동 가구거리 상점가에서는 최대 50% 저렴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열린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성동 가구거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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