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익산경찰서 "경찰서 부설주차장 143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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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가 부설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도심지역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서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준 익산경찰서에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의 주차장 공유는 도심 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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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가 부설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도심지역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서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서 청사 주변을 제외한 출입구 일대 주차장 143면이 개방된다. 평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온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준 익산경찰서에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의 주차장 공유는 도심 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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