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위성, 하루에 한반도 상공 최소 2회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성 추적 웹사이트 '오브트랙'은 만리경 1호가 오늘(24일) 오전 9시 고도 518㎞ 지점에서 초당 7.6㎞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만리경 1호가 오늘 오전 10시 15분과 밤 9시 47분, 밤 11시 20분에 서울에서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만리경 1호가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하루에 지구 15바퀴를 돌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쏘아 올린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한반도 상공을 하루에 2번에서 4번까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성 추적 웹사이트 '오브트랙'은 만리경 1호가 오늘(24일) 오전 9시 고도 518㎞ 지점에서 초당 7.6㎞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만리경 1호가 오늘 오전 10시 15분과 밤 9시 47분, 밤 11시 20분에 서울에서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만리경 1호는 오는 28일까지 앞으로 닷새 동안 하루에 적게는 두 차례, 많으면 네 차례 한반도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만리경 1호가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하루에 지구 15바퀴를 돌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픽]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변했다…돌연 교도관에 복종"
- [영상] 울면서 선처 호소했던 정유정 1심 무기징역…"반성문 많이 냈지만 정말 반성하는지 의문"
- [포착] "간판 가린다"며 나무 '싹둑' 잘라낸 건물주들, 결국
- "배우 제이미 폭스가 8년 전 성추행"…뉴욕서 소송 제기
- '나는 솔로' 16기 상철, 고소장 제출…영숙 "다 걸고 그런 말 안해"
- "시간은 금"…이코노미석 탄 최태원 "마지막까지 엑스포에 최선"
- 윤 대통령이 영국서 받은 '한정판' 위스키 선물, 어떻게 처리될까?
- "스트레스 던지고 힐링하길"…군인이 열차에서 받은 손편지
- 전기차 충돌 직후 불길 '활활'…"사람 있다" 몸 던진 시민
- '흉기 난동' 남성…제압하던 경찰관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