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野 이동관 탄핵 추진에 "망국적 행태·망나니 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망국적 행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탄핵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호신용 무기가 될 수도, 국민을 상처 입히는 망나니 칼이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망국적 행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탄핵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호신용 무기가 될 수도, 국민을 상처 입히는 망나니 칼이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자당 의원의 부패 혐의에 대한 정상적인 기소와 수사를 검찰의 탄압으로 규정하고, 탄핵으로 막으려고 하는 건 국회 이름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사법 방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대한민국의 성장이 정점을 찍고 저성장의 늪에 빠져들 것이란 우려와 함께 우리 경제를 '끓는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하며, 본격적인 경제 개혁에 야당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 제작사 상대로 소송 추진...왜?
- "분명히 싫다고 했잖아"...황의조 영상 속 여성 측, 녹취록 공개
- '수능 부정행위' 적발 감독관에 "인생 망가뜨려 주겠다"
- "수주전 옛말"...알짜배기 서울 재건축도 경쟁 '시들'
- '사칭 앱·계정' 신종 피싱 주의보..."정교해서 깜빡 속아"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