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클럽 김쌤’ 김홍식, 방송 20년 떠나 “찾아주는 곳이 없어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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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홍식이 방송계를 떠난 이유를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김홍식을 약 10여 년만에 다시 만난 곳은 대구의 한 자동차 정비 업체였다.
김홍식은 이날 이 곳에서 출장 뷔페 일을 하고 있었다.
김홍식은 방송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2011년부터는 중앙에서 저를 부르는 프로가 없었다. 저를 찾아주는 곳이 없다는 게 엄청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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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홍식이 방송계를 떠난 이유를 이야기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는 김홍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004년 '폭소클럽' 떴다 김샘으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홍식. 영화 '두사부일체'는 물론 각종 드라마까지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자취를 감췄다.
제작진이 김홍식을 약 10여 년만에 다시 만난 곳은 대구의 한 자동차 정비 업체였다. 김홍식은 이날 이 곳에서 출장 뷔페 일을 하고 있었다.
김홍식은 방송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2011년부터는 중앙에서 저를 부르는 프로가 없었다. 저를 찾아주는 곳이 없다는 게 엄청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라이프 카페, 인터넷 쇼핑몰, 중국에서 싸게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도 했고, 칼국수집도 했다. 열 손가락으로 꼽아도 부족할 정도로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된 건 없다. 돈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수 없다"라며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살아온 과거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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