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子, 친구들이 짤보고 김쌤 닮았다고 “아빠는 한 물 갔다”(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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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홍식의 아들이 유쾌한 너스레로 웃음을 줬다.
11월 23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는 김홍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홍식은 지인의 출장 카페 사업을 돕고 딸이 운영 중인 카페 사업도 도왔다.
식사를 같이 하던 김홍식의 아들은 "친구들이 가끔 SNS에 아빠 짤 같은거 올라오면 '너 닮았다'라고 한다. 내가 아빠보다 잘 생겼다. 아빠는 한물 갔다"고 말해 집안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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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홍식의 아들이 유쾌한 너스레로 웃음을 줬다.
11월 23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는 김홍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004년 '폭소클럽' 떴다 김샘으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홍식. 영화 '두사부일체'는 물론 각종 드라마까지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자취를 감췄다.
이날 김홍식은 지인의 출장 카페 사업을 돕고 딸이 운영 중인 카페 사업도 도왔다. 가족들은 힘들었던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면서 열심히 달려온 과거를 이야기해 훈훈함을 더했다.
집에서도 김홍식은 아내의 식사 준비를 도우며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같이 하던 김홍식의 아들은 "친구들이 가끔 SNS에 아빠 짤 같은거 올라오면 '너 닮았다'라고 한다. 내가 아빠보다 잘 생겼다. 아빠는 한물 갔다"고 말해 집안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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