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 D-4···유치 가능성은?
이경진 앵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외에서 모두 힘을 합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박 4일의 영국 국빈방문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박 3일간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마지막까지 표심을 잡겠다는 건데, 어떤 일정들이 남아있나요?
이경진 앵커>
재계 주요 인사들도 영국 순방에 이어 파리까지 동행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죠?
이경진 앵커>
부산시와 김진표 국회의장의 길었던 부산엑스포 유치 대장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이동거리가 지구 6바퀴에 달한다고요?
이경진 앵커>
국내에서도 유치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 관저의 불이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고요?
이경진 앵커>
부산 곳곳에서도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기원 행사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죠?
이경진 앵커>
사실 엑스포 유치에 늦게 뛰어든 만큼 1년 전만 해도 부산이 다소 불리한 판세에 놓여있었는데요.
최근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박빙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거든요.
민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이경진 앵커>
부산·리야드·로마 3국의 도시가 아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특별한 전략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부산만의 장점과 전략,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경제 파급력이 기대되는데, 기대효과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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