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문화관광재단, 11개국 마이스 바이어 초청 팸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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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3(KOREA MICE EXPO'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18명을 초청 울산 팸투어(답사여행)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답사 여행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여행사 대표 에디고 자야 씨는 "울산이라는 도시는 처음 방문했는데 재미있고 알찬 산업관광 프로그램에 놀랐다"며 "향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인센티브 투어 일정을 기획해 단체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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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3(KOREA MICE EXPO'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18명을 초청 울산 팸투어(답사여행)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 테마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울산의 산업관광이다. 다양한 규모의 마이스(MICE)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산업도시 울산의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2021년 4월에 개관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답사를 시작으로 올해 울산 최초로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서 정크아트 답사 및 만찬을 한 데 이어 일몰 후 형형색색의 신비로운 미디어아트가 가득한 명선도에서 야간관광을 즐겼다.
해외 11개국 바이어들은 늦은 시간에도 울산의 마이스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사진·영상 등 기록물을 촬영하는 등 울산관광 매력에 푹 빠졌다.
둘째 날에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시찰에 이어 울산의 산업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 생생한 산업 현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답사 여행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여행사 대표 에디고 자야 씨는 "울산이라는 도시는 처음 방문했는데 재미있고 알찬 산업관광 프로그램에 놀랐다"며 "향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인센티브 투어 일정을 기획해 단체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울산과학대학 호텔조리제빵과 보훈봉사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은 23일 울산보훈지청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훈 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보훈 나눔 베이커리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 4번째로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파운드케이크는 재가보훈실무관을 통해 울산보훈지청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해진다.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 재능기부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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