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폐기물 실질 재활용률 100% 인증

김지성 기자 2023. 11.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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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으로는 최초로 폐기물 실질 재활용률 100%를 인증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완성차 제조 기업 중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현대차 아산공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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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으로는 최초로 폐기물 실질 재활용률 100%를 인증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과 폐기물 재사용·재활용·퇴비화 등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집니다.

전 세계 완성차 제조 기업 중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현대차 아산공장이 처음입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프레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재활용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엔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주물사와 폐알루미늄 전량을 엔진 생산 원부재료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플래티넘 등급 인증서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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