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민간 분양, 지난해보다 40.4%↓‥공급 부족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10만 7세대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일반 분양 물량은 4만 9천12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 887세대로 52.6% 급감해 물량 축소 폭이 더 컸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해 1만 646세대에서 올해 34세대로 99.7%나 줄었고 세종은 분양 물량이 전무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10만 7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0.4% 줄어든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일반 분양 물량은 4만 9천12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 887세대로 52.6% 급감해 물량 축소 폭이 더 컸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해 1만 646세대에서 올해 34세대로 99.7%나 줄었고 세종은 분양 물량이 전무 했습니다.
아파트 분양 물량 축소는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어들고 공사비가 오른 데 따른 영향으로 이 같은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676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또래살인' 정유정, 1심 재판서 '무기징역'
- "모르시나본데‥혁신위는 시간끌기용" 김경진 발언에 '집단사퇴' 파문
- 홍익표 "윤 대통령, 방송장악 포기하고 이동관 파면해야"
- '노도강' 꺾이더니 '강남'도 뚝‥"우리마저?" 집주인들 비상
- 경기도, '여성 직원 성희롱 의혹' 4급 공무원 해임 결정
- "내가 김건희 여사 경호실장인데" 비서관 채용시켜 주겠다더니‥
- "요즘 부쩍 '말 잘 듣는' 유영철"‥'사형 가능' 구치소로 옮겨서?
- 교량 '쾅!' 하자마자 기립한 트럭‥당시 블랙박스 영상 봤더니
- 전국 곳곳 한파특보‥내일 더 춥다
- 이스라엘, 일시휴전 앞두고 공세 지속‥"곳곳서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