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민간 분양, 지난해보다 40.4%↓‥공급 부족 우려

배주환 jhbae@mbc.co.kr 2023. 11.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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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10만 7세대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일반 분양 물량은 4만 9천12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 887세대로 52.6% 급감해 물량 축소 폭이 더 컸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해 1만 646세대에서 올해 34세대로 99.7%나 줄었고 세종은 분양 물량이 전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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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10만 7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0.4% 줄어든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일반 분양 물량은 4만 9천12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 887세대로 52.6% 급감해 물량 축소 폭이 더 컸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해 1만 646세대에서 올해 34세대로 99.7%나 줄었고 세종은 분양 물량이 전무 했습니다.

아파트 분양 물량 축소는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어들고 공사비가 오른 데 따른 영향으로 이 같은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676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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