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연임…'AI·신사업 경쟁력 고려'
신채연 기자 2023. 11.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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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에 황현식 사장이 유임됐습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황 사장은 LG유플러스를 계속 이끌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전병기 AI·데이터 사이언스그룹장은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김동연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NW기획담당, 이재선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LG전자 홍보전략태스크실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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